진실여부는 모르는...
군대 있던 시절 이야기임을 먼저 밝힙니다 .
그시절 들었던 썰 그대로 적겠습니다
육사 생도들이 3학년인가 4학년때
유격을 간다고 합니다. 보통 부대들이 1주면
여긴 2주를 간다고 했습니다
1주는 우리가 흔히받는 유격훈련을 받고
나머지 1주는 전술훈련같은걸 한다고 합니다.
근데 이때 시범적으로 몇명 붙잡아서 고문받는걸
경험 시킨다고 합니다
아..그전에 생도들 유격교육은 특전사에서 한다고 했었습니다
(예하 부대원들)
고문내용중 하나였을거라고 생각되는데
무얼 했냐면 거꾸로 메달아 놓고
주전자에 고춧가루 탄 물을 얼굴에 따른다고 했었습니다
양이 얼마나 되는지는 듣지 못했었습니다.
그 시절 들었을 때 그게 사람 할짓인가 싶더군요
후엔 폐지됐던말도 듣긴 했지만 애초에 처음부터
진실여부가 판가름 안되니 폐지라는것도 딱히 수긍이
가는건 아닙니다
그저 군대내에서 돌던 도시괴담같은 구라일수도 있고
아님 있긴있었지만 부풀려진 이야기일수도 있을거라고
추정됩니다. 갑자기 생각나길래 써 봤습니다.
배우 문소리가 청룡영화상의 의미를 전했다.
9일 온라인을 통해 중계된 제43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지난해 수상자인 설경구 문소리 허준호 김선영 정재광 공승연이 참석했다.
이날 문소리는 “청룡영화상은 김혜수 아닌가”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는 이어 “우리 모두에게 청룡은 김혜수”라고 재차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설경구는 “상도 좋은데 청룡영화상은 어떻게 보면 영화계 1년을 마무리하는 느낌이 있다”며 “동료 배우들을 보러 좋은 마음으로 가는 영화제”라고 털어놨다.
이어 “청룡영화상은 거의 모든 배우들이 와서 축하하고 좋은 마음으로 오는, 영화계 1년 잘 마무리하는 영화제 같다”며 “상을 받는 것도 좋지만 받지 않더라도 좋은
슬롯사이트 자리인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제43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 2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