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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자로 근처 물 마신 일본 차관.....

하진오 0 1,608 2023.06.17 12:12



2011년 당시 소노다 차관은 손을 벌벌 떨면서도 물을 벌컥벌컥 마셨다.
후쿠시마 원자로에서 나온 방사성물질이 정화를 통해 깨끗해졌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원자로 근처에서 모아온 물을 기자들 앞에서 마셨다.
소노다 차관은 물을 마신 뒤에도 긴장하는 표정이 역력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후 소노다 차관의 근황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그의 모든 SNS도 활동이 중지된 상태다.
최근까지 그의 근황을 알 수 없게 되며 실종됐다는 의혹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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